대중적인 방송 텔레비전의 출현과 함께 프로듀서들은 생방송 프로그래밍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필름 기원의 물질로 회귀함으로써 여러 시간대에 방영 가능한 필름에 녹화된 텔레비전 프로그래밍뿐 아니라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풍분한 양의 필름에 대해 접근하려고 했다. 그러나 영화(일반적으로 초당 24프레임)와 텔레비전(초당 30 또는 인터레이스 시 초당 25 프레임)의 프레임 차이로 인해 영화를 텔레비전 카메라로 재생하면 깜박임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텔레시네라고 하는 과정이 탄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