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일본어: テイルズ オブ アライズ, Tales of Arise)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5,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용으로 개발하고 배급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 중 17번째 주요 게임 작품이며 2020년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품질 이슈로 인해, 또 더 많은 플랫폼으로 게임을 런칭하기 위해 2021년 9월로 연기되었다. 또, 전 세계 동시에 런칭한, 시리즈 중 첫 번째 게임이기도 하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출시 후 이 게임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22년 4월까지 200만본이 판매되었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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