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게임웍스[a]는 일본의 비디오 게임 개발사였다. 2010년 3월 전 캡콤 소속 개발자 미카미 신지가 창립했으며 같은 해 10월 재정난 이후 제니맥스 미디어가 인수했다.
대표작으로 공포 게임 《디 이블 위딘 (2014)》과 후속작 《디 이블 위딘 2 (2017)》가 있으며, 그 외 《고스트와이어: 도쿄 (2022)》와 《하이파이 러시 (2023)》를 제작했다. 2024년 5월에 폐쇄됐다.
2021년 3월, 마이크로소프트가 미화 750백만 달러에 제니맥스 미디어를 인수해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산하가 됐다.[1][2] 2022년 3월, 탱고는 모바일 게임 《히어로 다이스》를 출시했고 5달 후 서비스를 종료했다.[3] 2023년 1월 25일, 엑스박스와 베데스다의 개발사 다이렉트에서 탱고가 리듬 액션 게임 《하이파이 러시》를 공개했으며 당일에 즉시 발매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