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의 초강력 태풍 (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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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한 태풍 (J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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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의 슈퍼 태풍 (SS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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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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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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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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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h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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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풍속 (10분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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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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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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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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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s (115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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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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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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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 (HALONG) 은 2019년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활동했고 최저기압 905 hPa를 기록했던 2019년의 제23호 태풍이다.[1] 할롱은 베트남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베트남의 관광 명소인 하롱베이를 의미한다.[2]
개요
태풍 할롱은 11월 3일 0시에 중심기압 1000hPa, 최대풍속 18 m/s, 강풍 반경 330 km(북동쪽 반경), 크기 '중형'의 열대폭풍으로 미국 괌 동쪽 약 1,312 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3]) 발생 이후 북서~북진하며 급발달해서 11월 5일 21시에 미국 괌 북동쪽 약 960 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05 hPa, 최대풍속 59 m/s, 강풍 반경 440 km(북동쪽 반경)의 세력 '맹렬한', 크기 '중형'(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기준[3])의 태풍으로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최성기 이후 세력을 유지하다가 북위 21도에서 북동진으로 전향한 뒤 북~북동진하면서 높은 연직시어와 한기 남하로 인해 급약화 및 온대저기압화가 진행되어서,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11월 9일 9시에 일본 도쿄 남동쪽 약 2,000 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 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11월 9일 12시에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2,090 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 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할롱은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우딥, 레끼마, 하기비스, 부알로이를 넘어서는 2019년 최강 태풍으로 기록되었다.[4]
각주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