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그래픽을 사용하지만 캐릭터는 2D로만 움직이는 2.5D식 게임플레이를 갖췄으며, 보통의 일대일 대전과 한 플레이어가 두 캐릭터를 고르는 태그 팀 대전을 지원한다. Wii 컨트롤러에 맞춰 세 개의 공격 버튼으로만 운용하는 단순화된 격투 체제가 특징이다.
시장에 출시된 버전은 두 가지가 있는데, 최초로는 《타츠노코 vs. 캡콤: 크로스 제너레이션 오브 히어로즈》[a]가 2008년 12월 아케이드 및 Wii용으로 일본에서만 먼저 발매됐다. 그 후 해외 플레이어들의 열렬한 요청을 받아 판권 문제를 해결하고 출시된 국제판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밋 올스타즈》[b]가 2010년 1월 일본과 서양 지역에 모두 발매됐다. 《얼티밋 올스타즈》판은 추가 캐릭터가 있고 온라인 대전을 지원하지만 《크로스 제너레이션 오브 히어로즈》에 포함됐던 일인용 모드 미니게임들이 빠지거나 엔딩이 새로 제작되는 등 세세한 변동사항이 있다.
게임플레이
《타츠노코 vs. 캡콤》은 한 플레이어가 두 명의 캐릭터를 골라 상대방과 겨루는 태그 팀 대전 방식을 채택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