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은 수많은 병균 감염 치료에 유용한 항생물질의 하나이다.[2] 여기에는 결막염 치료를 위한 안연고가 포함되어 있다.[3] 구강으로나 수액 주사를 통해 수막염, 전염병, 콜레라, 장티푸스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2] 구강 또는 주사를 통한 이용은 더 안전한 항생물질을 사용하지 못할 때에만 권고된다.[2] 치료 중에는 이틀마다 약물의 혈중 농도와 혈구 수치를 감시하는 것이 권장된다.[2]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골수억제, 구역질, 설사가 포함된다.[2] 골수억제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2] 부작용 위험을 줄이기 위해 치료 기간은 가능한 단축하는 것이 좋다.[2] 간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환자는 복용량을 낮출 필요가 있다.[2]회색증후군을 앓는 어린이들의 경우 배가 부어오르거나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2] 임신 말기나 모유 수유 중에는 보통 권장되지 않는다.[4]
클로람페니콜은 1947년 스트렙토미세스 베네주엘라이로부터 분리된 이후 발견되었다.[5] 화학 구조가 식별되었으며 1949년 최초로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으며 미생물로부터 추출하는 대신에 만든 최초의 항생제가 되었다.[5]:26의료제도에 필수적인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약물 목록인 WHO 필수 의약품 목록에 등재되어 있다.[6] 제네릭 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다.[2]
정맥주사용 제품의 개발도상국의 도매가는 약 US$0.40–1.90이다.[7] 미국에서의 가격은 대략 $41.47이다.[8]
↑ 가나Pongs, O. (1979). 〈Chapter 3: Chloramphenicol〉. Hahn, eFred E. 《Mechanism of Action of Antibacterial Agents》. Antibiotics Volume V Part 1. Berlin, Heidelberg: Springer Berlin Heidelberg. 26–42쪽. ISBN978-3-642-46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