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물떼새(학명: Anarhynchus veredus, Oriental Plover)는 물떼새에 속하는 섭금류 새이다. Charadrius속은 4세기 불가타에서 언급된 노란 색을 의미하는 후기 라틴어 단어이다. 고대 그리스어 kharadrios에서 기원한다. veredus는 라틴어로 "재빠른 말"를 의미한다.
설명
큰물떼새는 흰죽지꼬마물떼새보다 조금 더 크며 모습은 큰왕눈물떼새를 닮았다. 부리는 긴 편이다.
상태
큰물떼새는 매우 넓은 곳에 분포되어 있다. 새의 개체수는 특히 유럽에서 천천히 감소하고 있으나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위협 분류에 넣을 만큼의 감소율이 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최소관심종으로 분류하고 있다.[1]
분류
기존에는 물떼새속이었나 Anarhynchus속으로 변경되었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