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8일에 방송된 문제에서 정답 해명 논란에 휘말렸다. 다음 문학가 중 본명을 쓰고 있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1. 이상, 2. 박경리, 3. 김소월, 4. 이육사라는 보기가 나왔고 정답은 2번으로 처리가 되었는데, 한 시청자가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금일 출제된 문제 중에 답이 없는 문제가 있다. 박경리의 본명은 박금이로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의 해명 방식에 논란이 일었다.[3]
정답 표기 논란
2010년 7월 11일 방송된 문제는 올바르게 출제했지만 정답인 취재의 한자를 취재(取才)로만 표기해 시청자에게 혼란을 주었다. 출제된 문제는 조선시대에 과거와는 별도로 하급관리를 뽑기 위해 실시하던 임용시험이다. 오늘날에는 기사 따위의 재료를 찾아서 얻거나 그 일을 뜻하는 말로 쓰이는데 무엇일까?였다.
2010년 7월 25일 방송된 문제를 출제하는 장면에서 가지, 포도 등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색소를 안토니아신이라고 잘못 말하고 자막으로도 틀리게 표기해 혼선을 빚게 했다.
시청자들은 퀴즈 프로는 올바른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거 아닌가?, 지식정보 및 상식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인데,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셨군요라고 오류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문제를 출제하는 초기 단계에서 컬러푸드 관련 책자에 안토니아신 색소로 표기돼 있는 것을 그대로 인용한 게 발단이라며 사전 등 정확한 용어 검색을 하지 못한 점은 분명 제작진의 실수이며 잘못이라고 사과의 글을 홈페이지에 올렸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