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choline)은 동맥경화, 지방간 예방에 효과적인 수용성 비타민 가운데 하나이다. 체내에서 세포막을 구성하는 레시틴과 혈압을 내리는 아세틸콜린의 재료이다.
예방
간에 침착한 지방을 다른 물질로 바꾸어 혈액으로 내보내어 지방간을 예방한다. 또한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리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들러붙는 것을 방지하여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을 예방한다.
섭취
하루 500mg 정도가 필요하다. 체내에서도 합성되지만, 평소 식사에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주요하다. 과잉의 콜린(Choline) 섭취 및 상대적으로 불충분한 운동량에서 이러한 불균형적인 영양상태는 좋지 않다는 맥락(context)의 연구보고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기작은 장내 박테리아가 콜린(Choline)을 TMA(Trimethylamine)으로 전환시킬 수 있으며 이는 또다시 간에서 TMAO(Trimethylamine-N-oxide)로 전화한다고 알려져있다. 대식세포는 TMAO의 농도에서 콜레스테롤(Cholesterol)의 흡수를 자극받는 과정에서 죽상동맥경화증을 야기하는 기전과 관련있다고 보고되고있다.[3]
콜린이 풍부한 식품
돼지간, 달걀, 콩, 피땅콩, 완두콩, 고구마 등에 많이 들어있다.
각주
↑ 가나다라Kirk RE, 외. (2000). 《Kirk-Othmer encyclopedia of chemical technology》. Volume 6 4판. John Wiley & Sons. 100–102쪽. ISBN9780471484943.
↑[참고](Nutrients. 2018 Oct; 10(10): 1398. Published online 2018 Oct 1. doi: 10.3390/nu10101398 PMCID: PMC6213249 PMID: 30275434 Implication of Trimethylamine N-Oxide (TMAO) in Disease: Potential Biomarker or New Therapeutic Target , Manuel H. Janeiro,1,2 María J. Ramírez,1,2 Fermin I. Milagro,3,4 J. Alfredo Martínez,3,4,5 and Maite Solas1,2,*)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21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