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헤드 대소동》(영어: Coneheads)은 미국에서 제작된 스티브 배런 감독의 1993년 SF코미디 영화이다. 댄 애크로이드, 제인 커틴 등이 출연하였고, 론 마이클스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줄거리
원뿔(cone) 형태 머리뼈를 지닌 외계인 벨다와 프라이맷은 지구 정복 준비를 위한 정찰 활동 중 주방위군에게 발견돼 격추된다. 구조선을 기다리는 사이 이들은 뉴저지주 교외에서 거주하며 인간들과 동화되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딸 코니도 낳아 기른다. 하지만 이민귀화국(INS)은 이들을 수상히 여겨 조사에 들어가고, 여전히 지구 침략을 꿈꾸는 고향 별에선 이들의 충성심을 의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