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넬 살라타(슬로바키아어: Kornel Saláta, 1985년 1월 24일 ~ )는 코마르노에서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헝가리계 슬로바키아인 축구 선수이다.
2008년 5월 24일, 살라타는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데뷔하였다. 그는 2010년 FIFA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도 발탁되었으며, 파라과이와의 조별 리그 2번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