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FF 여자 챔피언십 출전은 2014년 대회가 현재까지도 유일무이하며 그나마도 팔레스타인, 요르단, 바레인을 상대로 3전 전패·2득점·19실점으로 4팀 중 최하위라는 처참한 성적에 그쳤다.
아라비아컵
2010년 아라비아컵을 통해 처음으로 국제 무대에 나섰으나 바레인, 팔레스타인, 시리아를 상대로 단 1골도 넣지 못한 채 3전 전패·47실점·A조 최하위라는 참담한 성적을 거두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는데 특히 팔레스타인과의 2차전에서 당한 0-18 대패는 현재까지 카타르 여자 축구가 가장 큰 점수차로 패한 국제 경기로 남아 있다.
국제 경기 최다 점수차 승리
카타르 여자 축구가 그나마 가장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둔 경기는 2012년 3월 31일 홈에서 열린 같은 최약체팀인 몰디브와의 친선 경기로 이 경기에서 4-1의 대승을 거두었고 2021년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을 상대로 5-0의 대승을 거두었지만 이는 비공식 경기이므로 2012년 몰디브전 4-1 승리가 현재까지 카타르 여자 대표팀의 공식 국제 경기 최다 점수차 승리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