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노르 레오나르두 바시(포르투갈어: Adenor Leonardo Bacchi, 1961년 5월 25일 ~ )는 흔히 치치(Tite)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는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감독이다.
2012년 일본에서 개최된 FIFA 클럽 월드컵 2012 결승전에서 첼시를 누르고 코린치앙스의 우승을 이끌었다.[1][2]
현역 시절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적이 없으나, 2016년 코파 아메리카 탈락의 여파로 해임된 둥가의 후임으로 브라질의 감독을 맡아 2022년 FIFA 월드컵까지 이끌었다.
2022년 FIFA 월드컵을 마감한 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난 그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으며, CR 플라멩구로 자리를 옮겼다.
국가대표팀
- 2018 FIFA 월드컵 - 8강
- 2019 코파 아메리카 - 우승
- 2021 코파 아메리카 - 준우승
- 2022 FIFA 월드컵 - 8강
경력
베라노폴리스
- 캄페오나투 가우슈 - 세군다 디비장 : 1993
카시아스
- 캄페오나투 가우슈 : 2001
- 코파 두 브라실 : 2001
- 코파 수다메리카나 : 2008
- 캄페오나투 가우슈 : 2009
- 수루가 뱅크 챔피언십 : 2009
- 캄페오나투 브라실레이루 세리 A : 2011, 2015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 2012
-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 2013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 2013
- FIFA 클럽 월드컵 : 2012
- 코파 아메리카 : 우승 (2019), 준우승 (2021)
개인
- 남아메리카 올해의 감독 : 2017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올해의 감독 : 2012
- 코파 수다메리카나 올해의 감독 : 2008
-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올해의 감독 : 2013
- 캄페오나투 브라실레이루 세리 A 올해의 감독 : 2015
- 브라질 축구 올해의 감독 : 2011, 2015
각주
외부 링크
- 위키미디어 공용에 치치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