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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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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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痔裂, 영어: anal fissure, fissure in Ano, rectal fissure) 또는 열항(裂肛)은 항문관 부위의 피부가 찢어지는 증상이다. 치열은 화장지나 옷에 밝고 붉은 항문 출혈이 묻어나옴으로써 확인이 가능하다. 급성인 경우 배변 후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나[1] 만성 치열 통증의 강도는 적은 편이다.

병인

대부분의 치열은 항문 점막이 버틸 수 있는 한도 밖으로 확장되어 발생한다.

일반적인 병인으로는 다음을 포함한다:

치료

급성 및 만성 치열에는 처음에는 비수술 치료가 권장된다.[5][6] 여기에는 국부 나이트로글리세린 또는 칼슘 통로 차단제(예: 딜티아젬), 또 항문 조임근으로의 보툴리눔 독소 주입을 포함한다.[7]

그 외에 따뜻한 좌욕, 국소 마취, 고섬유질 식이요법, 연하제와 같은 방법이 있다.[8][9]

같이 보기

각주

  1. ↑ Gott, M. D.; Peter, H. (1998년 3월 5일). “New Therapy Coming for Anal Fissures”. 《The Fresno Bee》 (Fresno, CA: McClatchy Co). p. E2, "Life" section. 
  2. ↑ 가 나 Collins, E. E.; Lund, J. N. (September 2007). “A Review of Chronic Anal Fissure Management”. 《Techniques in Coloproctology》 11 (3): 209–223. doi:10.1007/s10151-007-0355-9. PMID 17676270. 
  3. ↑ http://my.clevelandclinic.org/disorders/anal_fissures/hic_anal_fissures.aspx
  4. ↑ “Anal Fissure – Basics – Epidemiology”. 《Best Practice》. British Medical Journal. 2012년 4월 23일. 2021년 8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6월 30일에 확인함. 
  5. ↑ Nelson RL, Thomas K, Morgan J, Jones A (2012). “Non surgical therapy for anal fissure”.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2: CD003431. doi:10.1002/14651858.CD003431.pub3. PMID 22336789. 
  6. ↑ Haq., Z.; Rahman, M.; Chowdhury, R.; Baten, M.; Khatun, M. (2005). “Chemical Sphincterotomy—First Line of Treatment for Chronic Anal Fissure”. 《Mymensingh Medical Journal》 14 (1): 88–90. PMID 15695964. 
  7. ↑ Shao, WJ; Li, GC; Zhang, ZK (September 2009).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comparing botulinum toxin injection with lateral internal sphincterotomy for chronic anal fissure”. 《International journal of colorectal disease》 24 (9): 995–1000. doi:10.1007/s00384-009-0683-5. PMID 19266207. 
  8. ↑ “Anal Fissure – Treatment Overview”. WebMD. 2011년 9월 27일에 확인함. 
  9. ↑ Poritz, Lisa Susan. “Anal Fissure Treatment & Management”. Medscape. 2011년 9월 2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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