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스 일병의 귀환》(영어: Taking Chance)는 2009년에 개봉한 미국의 영화이다. 2004년 이라크 전쟁에서 전사한 미국 해병 챈스 필립스 일등병의 시신을 운구한 미국 해병 마이클 스트로블 중령의 글을 바탕으로 각색한 영화이다. 로스 캐츠가 연출하고 케빈 베이컨이 스트로블 중령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