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가면라이더 서장은 기존의 TV 방영이 아닌 비디오로 발매된 최초의 가면라이더 시리즈. 쇼와 라이더 시리즈의 11번째 작품이며 가면라이더 시리즈 단발작품 3연작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원래는 이것을 시작으로 하여 시리즈를 더 전개해 나갈 기획이 있었고 흥행도 성공했는데 후속편 대신 결국 완전신작을 만드는 기획으로 바뀌었고 이 결과물이 가면라이더 ZO와 가면라이더 J 이다
사실 뿌려놓은 떡밥들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하고 끝난 탓에 전체적으로 밋밋해 보인 탓이 크다. 이야기가 계속 이어졌더라면 어떤 의미로는 궁극의 가면라이더가 될 수도 있었을 작품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