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면(中臺面)은 경기도 광주군의 면이었다. 1577년부터 1962년까지 존속했던 행정구역이었으며, 2016년 현재의 서울특별시 송파구 대부분 지역(잠실동·신천동·풍납동 제외)에 해당한다. 1962년 12월 12일 경기도 광주군의 일부가 서울특별시 성동구로 편입되면서 폐지되었다[1][2] 1963년 1월 1일 중대면의 전역과 대왕면의 서울 편입지구를 합쳐 송파출장소를 설치하였다. 현재의 풍납동이 강동구와 전화번호가 같은 이유가 구천면에 속해 있었기 때문이다.
행정 구역
1914년의 행정구역[3]과 현재의 행정구역 비교
1914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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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
리 |
구·읍·면 |
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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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군 중대면 (中臺面) |
장지리, 거여리, 마천리, 오금리, 가락리, 송파리, 석촌리, 삼전리, 문정리, 이리, 방이리 |
서울특별시 송파구 |
장지동, 거여동, 마천동, 오금동, 가락동, 송파동, 석촌동, 삼전동, 문정동, 방이동 일부, 방이동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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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법률 제1172호 서울특별시·도·군·구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법률 (1962년 11월 21일)
- ↑ 서울특별시조례 제276호
- ↑ (신구대조) 조선 전도부군면리동 명칭 일람 (19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