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나 차푸토바(슬로바키아어: Zuzana Čaputová, 1973년 6월 21일~)는 슬로바키아의 정치인이자 변호사 출신의 제5대 슬로바키아의 대통령이자 첫 여성 대통령인 좌익 성향의 정치인이다.
내력
체코슬로바키아 시절의 브라티슬라바 출신이다.[1] 코메니우스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였다.[1] 대학 졸업 후 변호사가 되어 환경 문제 등에 종사하였다.[1] 2017년에 진보 슬로바키아당에 입당하였지만 2019년에 탈당했다.
2019년 슬로바키아 대통령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3월 16일 제1회 투표에서 1위를 하였지만 과반수를 넘지 못하여,[1][2] 3월 30일 제2회 투표로 넘어갔다. 2019년 3월 30일에 실시된 슬로바키아 대통령 선거 2차 투표 (결선투표)에서 방향-사회민주주의 후보로 출마한 마로시 셰프초비치를 누르고 당선되었으며, 슬로바키아 사상 최초로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역대 선거 결과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