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The Jungle Book)은 2016년 개봉한 존 파브로 감독의 영화이다. 늑대에게 키워진 ‘인간의 아이’ 모글리가 안식처였던 정글을 떠나며 겪는 미국의 모험드라마 영화다.
줄거리
“정글은 더 이상 너에게 안전하지 않아” 늑대에게 키워진 ‘인간의 아이’ 모글리는 정글의 무법자 쉬어칸의 위협을 받고 유일한 안식처였던 정글이 더 이상 그에게 허락되지 않는 위험한 장소가 된 것을 깨닫게 된다. 이후 모두의 생존을 위해 정글을 떠나야만 한다는 결심을 한다. 정글을 떠나는 여정은 끝없는 위협으로 가득 차 있고, 쉬어칸 역시 그를 바짝 쫓는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