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 한국인(在獨韓國人, 독일어: Koreaner in Deutschland, 영어: Koreans in Germany) 또는 재독 교민(在獨橋民)은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이다. 절대 다수의 재독 교민은 서독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들어온 광부와 간호사이다. 현재 일부는 독일에 귀화하여 한국계 독일인이 되었고, 또 다른 일부는 귀환하거나 독일 영주권을 얻고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