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1세 드 부르봉(프랑스어: Jean de Bourbon, 1381년 - 1434년)는 1410년부터 그가 사망할때까지 부르봉 공작이며, 또한 1416년부터는 오베르뉴 공작이기도 했다.
그는 루이 2세 드 부르봉과 안 도베르뉴의 장자로 태어났다.
아르마냐크-부르고뉴 내전 중에, 그는 부르고뉴와 맞서 싸웠다. 그는 아쟁쿠르 전투에서 생포당했고 몸값을 지불과 잉글랜드 국왕을 프랑스 국왕으로 지지하겠다고 했음에도 런던으로 이송되어 사망하였다.
1400년에 그는 베리 공작 장의 딸 마리 드 베리와 혼인하였다. 그들 사이에서 3명의 자녀를 두었다:
- 샤를 드 부르봉 (1401–1456) : 부르봉 공작
- 루이 드 부르봉(Louis de Bourbon, 1403년–1412년) : 포레츠 공작
- 루이 드 부르봉 (1405년–1486년) : 몽팡시에 백작
장의 서출인 마르그리트(Marguerite)는 로드리고 데 비얀드란도와 결혼하였다.
참고 자료
- Bennett, Michael, Agincourt 1415: triumph against the odds, Osprey Publishing,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