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章和)는 중국 후한(後漢) 장제(章帝)의 세 번째 연호이다. 87년 7월에서 88년까지 1년 6개월 동안 사용하였다. 88년 2월에 장제의 뒤를 이어 즉위한 화제(和帝)가 남은 10개월 동안 이어서 사용하였으며 89년에 개원하였다.
원화(元和) 4년 7월 27일[1](87년 9월 12일)에 연호를 장화(章和)로 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