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동에는 2004년 4월에 개통한 광명역이 있으며, 현재 이 지역을 중심으로 연계교통망 확충 및 주변 역세권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2]
변천
조선 전기에는 금천현 서면 지역이었으며, 조선 후기에는 시흥군 서면 일직리·자경리 지역이었다. 1914년 금천(시흥)·안산·과천 등 3개의 군을 시흥군으로 통합하면서 시흥군 서면 일직리로 개편되었다. 1964년 일직1~3리로 개편되었고, 1979년 소하읍 일직리가 되었다. 1981년 7월 1일 시흥군 소하읍이 광명시로 승격되면서 광명시 일직동으로 개칭했고, 관할 행정동인 소하2동 산하에 편제되었다.
2004년4월 1일에 KTX 광명역이 개업했으나, 역 주변 개발은 지지부진했었다. 하지만 양기대 당시 광명시장이 코스트코 코리아 본사 및 코스트코 광명점, 이케아 광명점을 유치한 것을 시작으로 역세권 아파트 분양까지 성공하면서 광명역세권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