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독일어: Infineon Technologies Aktiengesellschaft, 프랑크푸르트: IFX, NYSE: IFX)는 1999년 4월에 모기업, 지멘스 AG가 운영하던 반도체 부서가 법적으로 완전히 독립하면서 설립되었다. 2006년6월 30일에, 인피니언은 연구개발하는 7,400명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41,100명의 직원이 있었다. 2006년 회계 연도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52.75 억 달러의 판매이익을 달성했다. EBIT 손실은 (키몬다 AG를 제외하고) 27800 만 달러였다. 인피니언은 세계 반도체 기업 매출 순위 20위권에 포함되는 기업이다.
2006년5월 1일에, 인피니언의 메모리 소자 부서는 키몬다 AG라고 불리는 다른 회사로 독립하였다. 키몬다 AG는 세계에 약 12,000명의 직원이 있다. 키몬다는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시장
독일뮌헨에 본사가 있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 AG는 자동차, 산업, 통신 및 범용 반도체와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다. 메모리 제품군은 자기업인 키몬다가 유명하다. 인피니언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미국에 밀피타스지사, 환태평양에 싱가포르지사 및 일본에 도쿄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2004년~2005년 간의 미국 법무부 조사 결과, 1999년~2002년동안 국제적인 디램 가격 담합 음모를 밝혀냈다. 디램 가격 담합은 경쟁사에게 피해를 주었으며 개인용 컴퓨터의 가격이 상승한 원인이었다. 그결과, 인피니언은 2004년에 1.6 억 달러의 벌금을 냈다. 또한 2005년에, 삼성전자는 3 억 달러, 하이닉스는 1.85 억 달러의 벌금을 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미국 법무부에 가격 담합 증거를 제출하는 대신 사면을 약속 받았다.
직원 소송
부쿠레슈티에 위치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루마니아 개발센터는 2007년 초반에 형편없는 근무조건과 관리로 인하여 소송 사건이 발생하였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루마니아 IT 시장에 매우 적극적이지 않았고 (널리 배포되는 "소책자"같은) 싸구려 광고를 재배열하여 고용한 신입사원은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현직사원이 퇴사하는 것을 방해하는 고용주를 고소하였다..
지역사회 지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퍼스트 로봇공학으로 지역 고등학교를 지원한다.[3] 현재 리치먼드에 있는 3개 지역 학교가 지원을 받고 있다. 이 고등학교는 아틀리 고등학교, 턱커 고등학교와 하이랜드 스프링 테크 센터 (HT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