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배 총장 사태로 위기를 겪고 있던 숭실대학교는 이효계 전 농림부 장관을 총장으로 맞으며 새로운 변화가 일었다. 2005년에 국내 최초로 무보수 총장을 선언하였고, 'Global Brain'과 '캠퍼스 마스터 플랜' 등의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에 옮겼다. 캠퍼스 인프라 구축과 발전기금 모금, 입시 성적 향상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는다.[1]
각주
↑한용수 (2009년 2월 27일). “이효계 숭실대 총장 퇴임”. 한국대학신문. 2010년 2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