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공부에 이어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트로트 활동을 해왔다. 2019년 통통통 으로 활동을 했으며 본인의 이름으로 앨범 2021년 느낌아니까, 하루만이 공개가 되며,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 '돌아와'[1]신곡으로 '트롯피컬' 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하린만의 시원한 가창력에 허스키함도 사뭇 들어가 있다. 중독적인 멜로디에 발랄한 이하린의 안무가 대중적에게 큰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ENFP, 성격은 쾌활하고 흥도 많지만 눈물도 많다. 유기묘를 입양해 고양이(랙돌)를 키우고 있다. 취미는 바다낚시이며 음악공부 또한 발을 넓혀 작곡, 작사도 가능한 엔터테이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