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李錫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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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Lee Seok-Ch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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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5년 10월 16일 경상북도 성주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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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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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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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제2대 정보통신부 장관, KT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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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공무원, 기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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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李錫采, 1945년 10월 16일 (1945년 음력 9월 11일) ~ , 경상북도 성주군[1])는 대한민국의 제2대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한 공무원었고, KT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기업인이다. 본관은 벽진이다.
학력
경력
- 1969년 : 행정고등고시 합격
- 1984년 ~ 1988년 : 청와대 경제비서관
- 1989년 : 대통령비서실 지역균형발전기획단 부단장
- 1991년 : 대통령비서실 사회간접자본투자기획단 부단장
- 1992년 ~ 1993년 : 경제기획원 예산실장
- 1994년 ~ 1995년 : 제1대 재정경제원 차관
- 1994년 : 농림수산부 차관
- 1996년 : 제2대 정보통신부 장관
- 1996년 ~ 1997년 :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 1998년 ~ 2000년 :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영대학원 NTT 초빙교수
- 2003년 ~ 2008년 :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 2007년 : SK C&C 사외이사
- 2008년 : 영국 BT 고문
- 2009년 1월 ~ 2009년 3월 : KT 대표이사 사장
- 2009년 3월 ~ 2013년 11월 : KT 대표이사 회장
-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자문위원
- 2009년 11월 : 제2대 한국경제교육협회 회장
-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 2009년 ~ 2013년 : 부산 KT 소닉붐 구단주
- 2010년 9월 : 제7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KTOA 회장
- 2012년 ~ 2013년 : KT 위즈 구단주
수상
일화
-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있을 때에는 이원종 당시 정무수석과 함께 국정을 떠받쳐 '좌원종 우석채'로 불렸다.[2]
- 정보통신부 장관 시절 개인휴대통신(PCS) 3개사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청문 심사 배점 방식을 변경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2001년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2006년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 2009년 KT 대표이사에 취임한 지 6일 만에 KTF와 통합을 발표하고 3개월만에 정부로부터 합병 승인을 얻어냈다.
- 2009년 6월1일 통합회사 kt를 출범시켰다
- 2009년 3월 KT의 민영화 이후 최초의 관료 출신 사장으로 선임됐고, KTF와의 합병에 따른 CEO 명칭 변경의 건이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3]
- 대표이사시절 무궁화위성을 해외에 매각한 혐의를 받았으나 불기소 처분되었다.[4]
- 친척이 운영하는 부실회사를 인수하는 등의 수법으로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혐의로 검찰에 의해 수사를 받았으나[5] 이 역시 적법한 경영활동으로 인정되 무죄 판결이 확정되었다.[6]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