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 마젬베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5-16년 시즌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벨기에 프로 리그의 헹크와 4년 5개월간의 입단 계약을 체결한 뒤 2019-20년 시즌 겨울 이적 시장 전까지 공식전 191경기 75골을 터뜨리며 2016-17년 UEFA 유로파리그 8강, 2017-18년 시즌 벨기에 컵 준우승, 2018-19년 시즌 리그 우승 등에 공헌했다.
그 후 2019-20년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애스턴 빌라와 약 144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으며 EPL에 입성한 최초의 탄자니아 선수가 되었고 이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9-20 시즌 EFL컵 결승전에서 만회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10년만의 EFL컵 통산 4번째 준우승에 일조했다.
그리고 2020-21년 시즌을 앞두고 올리 왓킨스의 이적과 케이넌 데이비스의 합류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페네르바흐체로 임대 이적하여 2020-21년 시즌 공식전 30경기 6골을 기록하며 리그 3위의 성적에 일조했지만 2021-22년 시즌에서 또 다시 팀내 입지가 크게 좁아지면서 결국 로열 앤트워프 임대 이적을 선택하며 벨기에 리그로 복귀했다.
벨기에 리그 복귀 이후 2021-22년 시즌 공식전 39경기 9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4위의 성적 및 2022-23년 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2차 예선 진출을 이끈 뒤 2022-23년 시즌에는 친정팀인 헹크 소속으로 36경기 6골을 기록하며 리그 준우승에 이바지했다.
그 뒤 2023-24년 시즌을 앞두고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PAOK와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한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 후 2013년 3월 24일, 홈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14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완승을 이끌었고 같은 해에 열린 CECAFA컵에서도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으며 현재까지 A매치 통산 79경기 22골로 탄자니아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