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완(1996년 4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주로 활동하는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스트라이커, 윙어, 중앙 미드필더로도 활동한다.
축구인 경력
유정완은 U-20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고, 2017년에는 타이베이시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대학팀 선발전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기도 하였다.[1]
2017년 12월 12일 K리그 챌린지의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였다.[2] K리그2 2018 시즌 3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최치원과 교체 투입되며, 자신의 프로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4라운드 광주 FC와의 홈 경기에서는 선발 출장하며, 자신의 첫 프로 선발 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3월 24일 광주 FC와의 홈 경기에서 팀에서의 첫 선발 출장을 기록하였다. 3월 31일 부천 FC 1995와의 홈 경기에서는 스트라이커로 출전하였으며, 전반 30분 최오백의 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서울 이랜드에서의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다.[3]
2023년 12월 31일 계약 만료로 서울 이랜드 FC를 떠났다.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