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상(1967년 12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축구 선수 출신 축구 지도자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현재 유원대학교의 축구부 감독을 맡고 있다.
선수 경력
유수상은 1990시즌을 앞두고 대우 로얄즈에 입단했다. 1990년 4월 15일 현대 호랑이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1990년 6월 6일 현대 호랑이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지도자 경력
선수 은퇴 후 국내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고 프랑스에 유학을 다녀왔다. 2003년 새로 창단하는 주엽공업고등학교 축구부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1]
이후 유원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