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호(劉秉琥, ?~?)는 조선의 문신이다. 문과급제하여, 통정대부를 역임하였다. 본관은 강릉이다.[1]
경력
가족 관계
- 부친: 유씨 - 경상도 수령
- 아들: 유우재
- 손자: 유재영
- 증손자: 유수호 - 제13·14대 국회의원
- 고손자: 유승정 - 제25대 창원지방법원장
- 고손자: 유승민 - 제17·18·19·20대 국회의원
그외 일화
- 유병호 통정대부는 노비 63명(계집종 33명, 사내종 30명)을 보유했다. 그는 임금을 욕하는 노비 2명을 발견하고 화가났으며, 그 노비들을 오형(코를 자르는 형벌)으로 사형시켰다. 그리고 그 시체는 80조각으로 절단 내어 그 노비의 일족에게 먹이도록 하였다.
- 초엘리트 가문으로 유명하다. 증손자는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출신 유수호 제13·14대 국회의원, 고손자는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출신 유승정 제25대 창원지방법원장, 위스콘신 대학교 경제학 박사 출신 유승민 제17·18·19·20대 국회의원이다. 현손자는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출신 유훈동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