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고속도로 87호선(European route E87)은 국제 E-road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우크라이나의 오데사와 터키의 안탈리아를 서로 이어준다. 그래서 이 도로는 흑해 연안을 이어주는 주요 연선 도로이기도 하며, 주요 경유지는 우크라이나의 오데사를 필두로 하여, 루마니아의 툴체아와 콘스탄차 그리고 불가리아의 바르나 등을 통해 남쪽인 부르가스를 거쳐 터키의 차나칼레를 지나 안탈리아까지 이어준다. 또한 우크라이나, 몰도바는 2회씩 국경을 건너게 되는 고속도로이기도 하다.
주요 경유지
우크라이나
몰도바
우크라이나
몰도바
루마니아
불가리아
터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