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대(우크라이나어: Європейська солідарність 예브로빠이스카 솔리다르니스티[*])은 우크라이나의 보수주의 정당이자 교섭단체이다. 2000년 연대(우크라이나어: Солідарність 솔리다르니스티[*])라는 이름으로 시작했고, 2014년 8월 명칭을 페트로 포로셴코 블록 "연대"(우크라이나어: Блок Петра Порошенка «Солідарність» 블로크 페트라 포로셴카 "솔리다르니스티"[*])로 바꾼 후 집권 여당이 되었다. 2019년 5월 24일 총선을 앞두고 명칭을 유럽연대로 변경하면서 지금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