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역사의 문단에 해당하는 글들이 각각 독립된 문서로 존재하다 보니 문서가 너무 부실하며, 각각의 내용을 비교하며 보기에도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각 문서들을 하나의 대한민국의 역사 문서로 통합할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대한민국의 역사에 편입이 가능한 건지에 대한 논의도 같이 진행하였으면 하는 바입니다. 그 까닭으로는, 헌법 상 대한민국은 임시 정부 법통을 계승하였다 밝힌 바 있고, 그 내각 인원 또한 90% 이상 일치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국가가 아닌 대한민국 제1공화국과 같은 정부이기 때문에 이를 국가와 같이 병기하는 것도 문제가 없지 않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Kangyg99 (토론) 2016년 1월 2일 (토) 00:24 (KST)답변
반대 우선, 각각의 문서들을 하나의 문서로의 통합은 문서 내 스크롤 증가로 가독성 저하를 유발함으로 분리된 지금이 낫다고 보입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대한민국 역사에 편입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논의"에 대해 정확하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문서를 대한민국 역사 문서로의 통합을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말하는 것입니까 혹은 대한민국의 시발점을 1919년으로 보느냐 1948년으로 보느냐에 대한 논의를 말하는 것입니까? 전자라면 가독성 저하를 이유로 반대하며, 후자라면 저번에 다른 토론 페이지에 의견을 남긴 것과 같이 위키백과 내부에서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토론을 통한 공통된 합의와는 상관없이 현재 학계 내부에서 두 가지 이론이 양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한가지만의 학설을 채택하여 서술한다는 것 자체가 위키백과 내에서의 공정성 및 중립성 위반임으로 학계 내부에서 통일된 결론에 이르기 전까지는 채택을 보류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Grampus (토론) 2016년 1월 2일 (토) 03:20 (KST)답변
의견 각 문서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역사와는 큰 관련이 없는 내각 구성 관련 문단을 모아 대한민국의 중앙 행정 기관#역대 중앙행정기관 문서와 합쳐 대한민국의 역대 내각 구성(가칭) 문서를 만듭시다. 또, 각 문단에 글 숨김을 하여 보고 싶은 부분 만 볼 수 있도록 하면 될 것이며, 원래의 문서에서 각 문단으로 넘겨주기 해주어 검색도 용이하게 하면 문서 비교를 편리하게 하여 '편리성'과 '가독성' 모두를 지닐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역대 공화국과 그 당시의 역사가 아닌 그 내각과 지도자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처럼 나누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Kangyg99 (토론) 2016년 1월 2일 (토) 14:02 (KST)답변
의견 또, Kangyg99님께선 저희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대한민국의 건국 연도에 대한 학계의 논쟁이 없지 않으므로 아예 문서 안에 대한민국의 건국 연도에 관한 학계의 논쟁에 대한 내용을 넣는게 어떨까요?? 오늘 가입한 쪼렙이지만, 한번 조심스럽게 의견 한번 내봅니다...^^;; --Nuri4394 (토론) 2016년 1월 2일 (토) 17:49 (KST)Kangyg99의 다중 계정--이강철 (토론) 2016년 1월 6일 (수) 20:58 (KST)답변
1공화국과 5공화국은 (같은 대한민국이긴 합니다만) 그곳에서만 서술할 수 있는 고유의 영역이 있습니다. 각각의 공화국 문서는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총론'으로 각 공화국은 '각론'으로 하고 지금처럼 틀:본문으로 링크를 시킨다면 가독성, 전문성 모두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1월 4일 (월) 22:45 (KST)답변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역사는 흐른다'고 하죠. 역사는 일관성을 가지고 인과 관계에 의해 흐르기 때문에 역사를 시대별로 나눈다는 것은 어떠한 큰 변화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나라가 바뀌는 것과 같은 큰 변화가 아닌 정부 내각이 바뀌는 작은 일은 정부가 바뀌는 그 사건이 더 중요시됩니다. 또한 우리나라 역대 공화국의 경우 (예를 들면) '제1공화국 때 이승만 정부가 독재를 위해 부정선거를 치루자(원인), 헌법을 바꾸어(과정), 제2공화국을 세웠다(결과).'와 같이 서로 인과 관계를 가지고, 서로가 연관되어 있으며, 서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문서의 또 하나의 문제는 아까 제가 말하였 듯이 제2공화국을 제대로 알려면 제1공화국을 알아야하기 때문에 제2공화국의 문서에 제1공화국의 내용이 설명을 이유로 들어가 있고, 제1공화국의 후미에도 제2공화국의 내용이 약간이나마 없지 않기 때문에 서로 중복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각 문서들을 대한민국의 역사에 합쳐 중복되는 부분을 지우고 합친 상태에서 일관성을 두고 편집하면 가독성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위대한 위키의 편집자님들께서 7개의 문서로 쪼개져 있어 각각 편집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7번으로 나누어서 편집해야 하기 때문에 힘이 들고 효율이 떨어지며, 편집자도 모르게 실수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문서 병합은 정확성과 전문성을 잡고, 문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Kangyg99 (토론) 2016년 1월 5일 (화) 18:12 (KST)답변
네. 역사는 흐릅니다. 조선이 세워진 건 고려 말의 삽질 때문이고, 독일 3제국은 바이마르 공화국의 성격 덕분에 토양을 쌓았죠. 그렇다고 고려와 조선의 문서를 나눈다고, 3제국과 바이마르 공화국을 나눈다고 그 흐름을 파악하기가 힘듭니까? 그 흐름을 파악하게 하는 것이 '총론'입니다. 총론을 얼마나 간결하면서도, 중립적으로 쓰느냐가 우수한 글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이미 5만 바이트입니다. 제1공화국만 9만 바이트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에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간결, 중립, 인과 관계를 고려하여 그 흐름만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더 세세하고 짜잘한 내용은 각각의 공화국에 쓰시면 됩니다. 틀:본문이나 틀:참고가 있으니 양 끝부분에 세세하게 적을 필요 없이 그 공화국의 문단으로 링크를 달아주면 됩니다. 1공화국에서 있었던 일을 5공화국에 쓸 일은 거의 없으니 7번이나 반복 노동을 하는 경우도 잘 생기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각 공화국들을 나눈다는 것은 그만큼 대한민국사에 있어서는 '어떠한 큰 변화'라는 뜻입니다. 노태우 ~ 박근혜 정부는 공화국이 바뀐 것도 아닌데 '어떠한 큰 변화'가 있던 것도 아닌데 독립 문서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1월 6일 (수) 07:11 (KST)답변
:::::: 의견 고려와 조선은 Kangyg99님이 말씀하신 나라가 바뀐 큰 변화에 해당하고, 바이마르 공화국과 독일 제3제국(=나치 독일, 제국이 아님)은 나라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하긴 어렵지만,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다는 큰 사건이 있었기에 분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Nuri4394 (토론) 2016년 1월 6일 (수) 11:57 (KST)Kangyg99의 다중 계정--이강철 (토론) 2016년 1월 6일 (수) 20:58 (KST)답변
: 찬성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계승의지가 표현되어있고, 제1공화국부터 제2,3,4,5,6공화국은 각각 시대가 끊어진 것 같아도 제1공화국때 만들어진 대한민국 제헌 헌법이 현재 대한민국 헌법까지 그 정신이 이어져오는점 등에서 위에서 토론하신 내용에서처럼 가독성이나 전문성만 고려하여 합친다면 제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Onemoose (토론) 2016년 1월 5일 (화) 19:23 (KST)Kangyg99의 다중 계정--이강철 (토론) 2016년 1월 6일 (수) 20:58 (KST)답변
@Kangyg99: 서명을 문단에 넣으면, 문서 맨 위에 있는 목차에 서명이 통째로 노출됩니다. 이는 문서를 보는 가독성을 해치므로, 아래의 부분으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소문단에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굵게 강조하는 표시를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6년 1월 3일 (일) 03:32 (KST)답변
강력 반대 해당 문서들의 통합에 강력반대합니다. 2016년 1월 6일 시점에서 지금보고 계신 토론 문서의 총 바이트 수는 대략 2만 바이트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 문서와 별개로 대한민국 제1공화국부터 제2공화국, 제3공화국, 제공화국, 제5공화국, 제6공화국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문서는 헌법 개정에 따른 각 정권의 성립에서 시대별 사회 상황까지 일목요연하게 잘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10년대 단위로 끊는 기계적 구분보다 명확합니다. 각 문서의 개별 바이트 수를 아래에 기재하겠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차지하더라도 해당 여섯 문서의 바이트 총합이 대략 300,000바이트에 달할 뿐더러, 극단적으로 정부 각료 명단이 절반이라 하여도 15만 바이트에 달합니다. 뿐만아니라 각 헌정 체제의 내용은 서로 거의 겹치지 않습니다. 제2공화국의 분량이 적은 것은 1960년 4월 19일의 혁명으로 성립된 정부가 1961년 5월 16일의 사건으로 조기에 붕괴 되었기 때문이고, 제6공화국의 분량이 적은 것은 제6공화국에 속하는 각각의 정부들의 문서가 별도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시대별로 하위 문서를 만들면, 만들었지 통합을 하는 것은 가독성 및 백과사전의 틀을 깨는 행동입니다. 이 제안에 찬성을 던지신 모든 분들에게 묻습니다. 제1공화국에서 제6공화국에 이르기까지의 문서가 독립된 백과사전 문서가 되기에 부족합니까? 대한민국의 역사 문서에 각 공화국 문서에 대한 요약된 총론을 쓰는 것과 문서를 삭제하고, 통합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추가적인 반례로, 프랑스 제3공화국, 필리핀 제3공화국 등을 들겠습니다. --2016년 1월 6일 (수) 15: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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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레포트는 공신력 있는 근거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 문서는 한국사 토론 문서이기 때문에 만약 관련 정보를 추가시키고 싶으시다면 이곳 토론 문서가 아닌 관련 해당 문서에 추가시키고 근거를 각주로 제시하시면 됩니다.--Grampus (토론) 2016년 1월 2일 (토) 18:07 (KST)답변
적당한 근거가 아니라는 것에 한해 인정합니다. 당시 마땅한 증거를 찾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토론에서 만큼은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닌 순전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일 뿐입니다. 보존2에 보존되어있는 토론의 내용에서 '왕태자'와 '왕세자'의 차이를 설명하지 않고 토론을 종결시키는 것이 안타까웠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올린 것에 불과합니다. -- Kangyg99 (토론) 2016년 1월 2일 (토) 18:23 (KST)답변
각 나라의 칭호 사용은 그 나라의 실례를 확인해야 합니다. 현대의 시각으로 각 칭호에 어떤 격을 부여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습니다. 독립국이라도 세자를 쓸 수도 있고, 제후국이라도 태자를 쓸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동아시아의 각 나라는 고유의 주권을 향유하면서도 중국의 책봉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황제' 혹은 '태자'를 쓰지 않으면 독립국이 아닌 것도 아니고, '황제' 혹은 '태자'를 써야만 완전한 독립국인 것도 아닙니다. 칭호 그 자체엔 너무 신경쓰지 않았음 합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1월 4일 (월) 23:06 (KST)답변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요. 중국의 책봉을 받으면서도 태자라고 했습니다. 원간섭기 이후에야 세자라고 합니다. 그러면 고려와 조선은 제후국일까요, 독립국일까요? ‘둘 다 태자 칭호와는 상관 없이 독립국이면서도 제후국이다.’란 표현이 가장 어울리겠죠.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1월 6일 (수) 07:11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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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실록 32권, 고종 31년 12월 17일 기미 1번째기사 (1894년 청 광서(光緖) 20년)
총리대신 등이 왕실의 존칭을 새 규례를 갖추어 아뢰다
총리대신(總理大臣) 김홍집(金弘集), 내무 대신(內務大臣) 박영효(朴泳孝), 학무 대신(學務大臣) 박정양(朴定陽), 외무 대신(外務大臣) 김윤식(金允植), 탁지 대신(度支大臣) 어윤중(魚允中), 농상 대신(農商大臣) 엄세영(嚴世永), 군무 대신(軍務大臣) 조희연(趙羲淵), 법무 대신(法務大臣) 서광범(徐光範), 공무 대신 서리(工務大臣署理) 김가진(金嘉鎭)이 아뢰기를,
"왕실에 관한 존칭에 대하여 새 규례를 갖추어 아뢰니 재결하기를 삼가 바랍니다."
하였다. 주상 전하(主上殿下)를 대군주 폐하(大君主陛下)로 하자는 데 대해서는 아뢴 대로 윤허하였고, 왕대비 전하(王大妃殿下)를 왕태후 폐하(王太后陛下)로 하자는 데 대해서도 아뢴 대로 윤허하였으며, 왕비 전하(王妃殿下)를 왕후 폐하(王后陛下)로, 왕세자 저하(王世子邸下)를 왕태자 전하(王太子殿下)로, 왕세자빈 저하(王世子嬪邸下)를 왕태자비 전하(王太子妃殿下)로 하고, 전문(箋文)을 표문(表文)이라고 하자는 데 대해서도 모두 그대로 윤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