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육(韋育, ? ~ ?)은 전한 말기의 제후로, 경조윤 두릉현(杜陵縣) 사람이다. 승상 위현성의 손자이다.
원연 원년(기원전 12년), 아버지 위관의 뒤를 이어 부양후(扶陽侯)에 봉해졌다.
시호를 희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위침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