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운용원(外資運用院)은 한국은행이 보유한 외환보유액을 전문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은행 부설 기관으로 임기 3년의 외자운용원장은 한국은행 부총재보급의 대우를 받는다.[1][2] 기존의 한국은행 외화자금국이 확대·개편되면서 2011년 신설되었다.[3]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9 (남대문로 3가 110) 한국은행 내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은행 내에서도 보안이 가장 철저한 곳으로 총재 사무실에도 없는 지문인식기까지 설치되어 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