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토 올리 페테르 푸하카(핀란드어: Risto Olli Petter Puhakka, 1916년 4월 11일~1989년 1월 28일)는 핀란드의 공군 군인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에이스 전투조종사로 공인된 격추수는 42기다.[1]
생애
소르타발라에서 태어난 푸하카는 제26, 30, 28, 24, 32비행대대에서 복무했다. 겨울전쟁 때 소련 군용기 5½기를 격추시켜 에이스가 되었다. 푸하카는 전쟁 내내 최전선에서 활동적으로 전투비행을 했다.
총 401회 출격하여 적기 42기를 격추했다. 탑승 기체는 포커 D.XXI, 피아트 G.50 프레키아, 메서슈미트 Bf 109G이다. 1944년 12월 21일 만네르헤임 십자장을 수훈했다. 1946년 공군에서 퇴역하여 민항기 비행사로 일하다가 1971년 은퇴했다.
수훈
각주
- ↑ Keskinen 1978, p. 24-27.
참고 문헌
- Keskinen, Kalevi; Stenman, Kari and Niska, Klaus. Hävittäjä-ässät (Finnish Fighter Aces) (in Finnish). Espoo, Finland: Tietoteas, 1978. ISBN 951-9035-37-0.
- Stenman, Kari and Keskinen, Kalevi. Finnish Aces of World War 2 (Aircraft of the Aces 23). Oxford, UK: Osprey Publishing, 1998. ISBN 1-85532-78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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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및 1급 십자장 수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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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십자장 2회 수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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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십자장 1회 수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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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왼쪽의 숫자는 선훈받은 순서를 의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