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헝가리 크로네(독일어: Österreichisch-ungarische Krone, 헝가리어: osztrák-magyar korona)는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화폐 단위로써, 1892년부터 1918년까지 사용되었다.
1892년 이전의 화폐 단위는 굴덴(독일어: Österreichisch-ungarische Gulden, 헝가리어: osztrák-magyar forint)이었다. 굴덴은 헝가리어로 번역하면 포린트가 되는데, 이 단위는 1946년부터 현(現) 헝가리의 화폐 단위로 사용하고 있다.
오스트리아-헝가리의 화폐 단위인 크로네 계통은 체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이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