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마스터(영어: Ocean Master)는 DC 코믹스의 슈퍼빌런 캐릭터이다. 아쿠아맨의 동생이자, 숙적으로 본명은 옴 매리어스(Orm Marius). 1966년 9월 《아쿠아맨》 29호에 처음 등장했고, 밥 헤이니와 닉 카디가 공동 창작하였다. 영화 《아쿠아맨》(2018)에서는 패트릭 윌슨이 오션 마스터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