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형대수학에서 영행렬(영어: zero matrix, null matrix)은 모든 성분이 0인 행렬이다.[1]:25 행렬의 덧셈의 항등원을 이룬다.
환 R {\displaystyle R} 위의 m × × --> n {\displaystyle m\times n} 영행렬은 다음과 같은 m × × --> n {\displaystyle m\times n} 행렬이다.
즉, 모든 성분이 환 R {\displaystyle R} 의 덧셈 항등원 0 ∈ ∈ --> R {\displaystyle 0\in R} 인 m × × --> n {\displaystyle m\times n} 행렬이다. 예를 들어, 2×3 및 4×4 영행렬은 각각 다음과 같다.
환 R {\displaystyle R} 위의 임의의 m × × --> n {\displaystyle m\times n} 행렬 A {\displaystyle A} 에 대하여, 다음 항등식들이 성립한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