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노래
《양의 노래》(일본어: 羊のうた)은 토우메 케이가 그린 만화로서, 일본의 월간 만화잡지 코믹 버거 1996년 1월호에 연재를 시작해서, 코믹 버즈 2002년 11월호까지 연재되었다. 총 7권의 단행본으로도 나왔다. 작가의 작품으로선 드물게 실사 영화, OVA, 드라마 시디로도 미디어 믹스되어 간행되었다. 참고로 제목은 나카하라 츄야의 시 제목에서 따왔다고 한다. 줄거리어릴 적에 모친을 여읜 타카시로 카즈나는 아버지의 친구인 고다 부부에게 맡겨졌다. 그 후, 카즈나는 아버지를 만나는 일 없이 고다 부부 아래에서 자라, 고교생이 된 지금은 정식으로 고다 부부의 양자가 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어렸을 적의 꿈을 자주 보게 된 것을 빼면, 카즈나는 특별히 변화가 없는 매우 평범한 고교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카즈나는 동급생 야에가시 요우의 팔에 흐르는 피를 보다가, 이상한 감각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 그 감각에 이끌리듯이 예전에 부모님과 살고 있었던 집을 방문해 친누나인 타카시로 치즈나와 재회한다. 거기서 카즈나는 아버지의 죽음을 듣고, 타카시로 가문의〈병〉에 대해 듣는다. 그 병의 증상은 흡혈귀처럼 발작적으로 타인의 피를 갖고 싶어져, 이성을 잃고 타인을 덮친다고 하는 희귀병이며, 치즈나 자신도 그 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 병은 카즈나에도 발병할 가능성이 있지만, 남자는 발병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아버지에 의해 고다 부부한테 맡겨져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카즈나는 발병한 것을 느끼고 있었다. 카즈나는 다시 치즈나를 찾아가 그것을 털어 놓는다. 치즈나는 카즈나에 발작을 멈추는 약을 건네주지만, 변화를 인정하는 것을 무서워하는 카즈나는 그 약을 마시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을 본 치즈나는, 자신의 손목을 긋고 카즈나에게 피를 준다. 자살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타인을 멀리하며 사는 치즈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타인을 멀리하려 하는 카즈나. 이윽고 두 사람은 끌리듯이 동거 생활을 시작한다, 캐릭터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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