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시절 간 나오토, 호소노 고시를 대표로 추천했던 그녀는 2016년민진당이 결성되자 오카다 가쓰야 아래에서 정조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일본 내 보육원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해 유명세를 탔다.[1]2017년마에하라 세이지 아래에서 간사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곧이어 《주간문춘》이 그녀가 9살 연하의 변호사인 구라모치 린타로와 불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보도를 하자 내정이 취소되었고 그녀는 민진당을 탈당하였다.[2] 같은해 치러진 제48회 중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신뢰를 저버릴 수 없다는 이유로 지역구에 재출마해 경쟁자를 834표차로 꺾고 접전 끝에 당선되었다. 선거 후 입헌민주당에 입당을 했다가 에다노 유키오 대표의 리더십에 불만을 품고 탈당하였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