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수의 여로(Separate Tables)는 미국에서 제작된 델버트 맨 감독의 1958년 영화이다. 리타 헤이워스, 데버러 카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헤럴드 헥트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영화 제목은 원작인 테런스 래티건의 단막극 2편을 묶어부르는 이름이다. 데이비드 니븐과 웬디 힐러는 각각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