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메트 에르테군(Ahmet Ertegun, 1923년 7월 31일 ~ 2006년 12월 24일)은 터키계 미국인 사업가, 작곡가이자 자선가였다.
그는 애틀랜틱 레코드의 공동창립자이자 회장이고, 많은 주요 리듬 앤 블루스와 록 뮤지션들을 발견하고 옹호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또한 고전 블루스와 팝을 작곡했으며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로큰롤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 의장을 역임했다. 에르테군은 "현대 음반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 중 하나"라고 묘사되어 왔다.[1] 1991년도에 버클리 음악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2017년에 그는 음악계에서 그의 작품을 인정받아 리듬 앤 블루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는 또한 그의 출생지인 터키와 미국간의 유대를 조성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인물이었다. 그는 사망할 때까지 20년 넘게 미국 터키 협회의 회장을 역임했다.[2] 그는 또한 원래 북미 사커 리그의 뉴욕 코스모스 축구팀을 공동 설립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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