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영어 : Avatar: The Way of Water )은 2022년 개봉한 미국 의 SF 영화이자 천만 관객 돌파 영화이다. 2009년 공개된 《아바타 》의 속편으로, 유럽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전 세계 40여개 국에서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임스 카메론 이 감독을 맡았다.
2017년 8월 15일 캘리포니아주 맨해튼비치 에서 예비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9월 25일 뉴질랜드 에서 《아바타 3 》과 동시에 주요 촬영이 이루어졌다.[ 2] [ 3] [ 4] [ 5] [ 6]
줄거리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로, 판타지물 특유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하였다.
출연진
나비족
인간
그 외
평가
3D(3차원)로 구현하기 힘든 미세한 물방울의 움직임과 물결의 흐름을 3D로 실감 나게 표현해 3D 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압도적 영상미로 192분의 긴 러닝타임도 지루함 없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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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19억 2,800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성적을 넘어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6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획득했다.[ 8]
대한민국에서 946만 관객을 돌파했다.[ 9] [ 10]
북미에서 5억 7,400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다.[ 11]
중국(2억 1,700만 달러), 프랑스(1억 2,300만 달러), 독일(1억 8,800만 달러), 한국(9,360만 달러) 순으로 매출을 올렸다.[ 12]
‘아바타:물의 길’이 20억 달러를 돌파하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역대 최초로 세 편의 작품을 ‘20억 달러 클럽’에 가입시키게 된다.[ 13]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