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0일, 아들리는 툴루즈와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1] 2019년 12월 18일, 그는 4-1로 패한 리옹과의 쿠프 드 라 리그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2]
바이어 레버쿠젠
2021년 8월 26일, 아들리는 독일의 바이어 레버쿠젠과 5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3] 2021년 9월 30일, 그는 4-0으로 이긴 셀틱과의 유로파리그 조별 리그 원정 경기에서 90분에 쐐기골을 넣으며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으로 데뷔골을 기록했다.[4] 2021년 11월 20일, 그는 1-0으로 이긴 VfL 보훔과의 경기에서 3분 만에 결승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첫 골을 기록했다.[5] 2023년 3월 18일, 그는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두 번의 경고를 받았지만, 두 번 다 VAR을 거쳐 심판에 의해 뒤집혔다. 아들리가 얻어낸 두 번의 페널티킥 기회를 에세키엘 팔라시오스가 모두 성공시켜 2-1로 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을 이기는데 큰 기여를 했다.[6]
국가대표팀 경력
프랑스에서 태어난 아민 아들리는 프랑스와 모로코 국적을 가지고 있다.[7] 그는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었지만, 대신에 성인 대표팀은 모로코를 대표하기로 결정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