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복(愼重福, 1946년 5월 3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1대 해운대구청장을 역임했다.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91년	지방 선거	1대	구의원	부산 해운대구 (반송제1동)	무소속	2,207표	38.7%	1위		초선
1995년	지방 선거	1대	구의원	부산 해운대구 (반송제1동)	무소속	무투표	0%	단독후보		재선
1998년	지방 선거	11대	구청장	부산 해운대구	한나라당	51,126표	45.62%	1위		초선

신중복은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상대 후보를 비방한 혐의를 받아 검찰에 기소되었다. 이로 인해 벌금 500만원을 판결받으면서 구청장직을 상실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