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는 죽어야 한다》(이탈리아어: Cesare deve morire)는 타비아니 형제가 감독을 맡은 2012년 이탈리아의 드라마 영화이다. 영화는 제6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였으며 황금곰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제85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이탈리아의 후보 작품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