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영어: Sphere)는 베리 레빈슨이 감독하고 제작했으며 더스틴 호프만, 샤론 스톤 및 사무엘 L 잭슨이 출연한 미국의 SF 심리 스릴러 영화이다. 스피어는 마이클 크라이튼이 1987년 출간한 동명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것이다. 이 영화는 1998년 2월 13일 미국에서 개봉되었으며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플롯
'호기심과 공포', '탐험과 안주'라는 인간 내면의 두 상반되는 방향으로 대표되는 대칭적인 역동성을 그 기본 플롯으로 하고 있다.
시놉시스
외계로부터 온 둥근 원형의 구체에 대해 그 실체를 알아내려 하지만 정작 그 실체는 '그 실체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인간의 호기심의 반영일 뿐이었으며 이같은 맥락에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고 믿고있는 것'으로 바로 자기 자신에 갖혀있는 자기 자신의 반사상(反射像)에 다름 아니라는 이슈를 다루고 있다.
한국판 성우진(SBS) (2000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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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