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스토리》(영어: The Straight Story)는 1999년 데이비드 린치 감독이 제작한 영화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01년 12월에 개봉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언어장애가 있는 딸과 함께 살아가는 앨빈 스트레이트 노인은 중풍으로 쓰러진 후 보행기를 착용하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그러나 스트레이트 노인은 이를 거부하고, 얼마 후 오해 때문에 연락을 끊었던 형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그러나 스트레이트 노인은 허릿병이 있고 노안에다가 무엇보다도 운전면허가 없다. 그러나 스트레이트 노인은 낡은 잔디깎이 기계를 개조해 캠핑용 트랙터를 만들고, 거기에 소시지와 장작을 가득 싣고 형을 만나러 위스콘신으로 떠난다.